
안녕하세요 리릭미믹입니다. 이번 노래는 요루시카의 "물거품"입니다. 2026년 4월 22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입니다.
LIAR GAME의 OP로 쓰인 곡으로, 작사 및 작곡은 n-buna가 맡았습니다.
요루시카 - 물거품
(ヨルシカ - あぶく)
[가사 / 한글 발음 / 해석]
あぁ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に
아아 도오시요오모 나이 호도니
아, 어쩔 수 없을 만큼
私に蠢く獣
와타시니 우고메쿠 케모노
내 안에서 꿈틀대는 짐승
水面浮かんで浮かんでは消えるあぶく
스이멘 우칸데 우칸데와 키에루 아부쿠
수면에 떠올랐다, 떠올랐다가는 사라지는 물거품
あぁどうしようもなく悲しい
아아 도오시요오모 나쿠 카나시이
아, 어찌할 수도 없이 슬퍼
私を動かす獣
와타시오 우고카스 케모노
나를 움직이는 짐승
トートロジー握った手のあぶく
토오토로지이 니깃타 테노 아부쿠
동어반복을 움켜쥔 손의 물거품
過ぎ去る雲を思うより
스기사루 쿠모오 오모우 요리
스쳐 지나가는 구름을 떠올리기보다
遥かへ遠吠え
하루카에 토오보에
머나먼 곳을 향해 울부짖어
息継ぐ暇もないほど
이키츠구 히마모 나이 호도
숨 돌릴 틈도 없을 만큼
苦しいあれで
쿠루시이 아레데
괴로운 그것으로
悠々悠々夢を焼け
유우유우 유우유우 유메오 야케
유유히, 유유히 꿈을 불태워라
魂の白い白い色で
타마시이노 시로이 시로이 이로데
영혼의 하얗고도 새하얀 색으로
喜びの火に火をつけたいだけ
요로코비노 히니 히오 츠케타이 다케
기쁨의 불에 불을 붙이고 싶을 뿐
想像は少しの泡銭
소오조오와 스코시노 아부쿠제니
상상은 얼마 안 되는 공돈
冷めない言葉の両手で
사메나이 코토바노 료오테데
식지 않는 말들을 두 손에 쥐고
燃え尽きないものを数えて
모에츠키나이 모노오 카조에테
타 버리지 않는 것들을 헤아리며
掬いたいだけ
스쿠이타이 다케
건져 올리고 싶을 뿐
-
さぁ銘々ご覧遊べ
사아 메이메이 고란 아소베
자, 제각기 구경해 보시라
私の乾いた獣
와타시노 카와이타 케모노
내 메마른 짐승을
ふつふつ怒った音を鳴らして
후츠후츠 오콧타 오토오 나라시테
부글부글 성난 소리를 내며
あぁろうそくの火を消して
아아 로오소쿠노 히오 케시테
아, 촛불을 끄고 나니
私に残ったものは
와타시니 노콧타 모노와
내게 남은 것은
滑稽なペダンチスムだけ
콧케이나 페단치스무 다케
우스꽝스러운 현학뿐
過ぎ去る雲にどうして
스기사루 쿠모니 도오시테
스쳐 지나가는 구름에 어째서
私は遠吠え
와타시와 토오보에
나는 울부짖는 걸까
悲しむ暇もないほど
카나시무 히마모 나이 호도
슬퍼할 틈도 없을 만큼
悲しいあれで
카나시이 아레데
슬픈 그것으로
想想想像で一つだけ
소오 소오 소오조오데 히토츠다케
상, 상, 상상 속에서 단 하나만
寂しい私に太陽を
사비시이 와타시니 타이요오오
외로운 내게 태양을
喜びに火を、火をつけておくれ
요로코비니 히오 히오 츠케테 오쿠레
기쁨에 불을, 불을 붙여 다오
焦燥も少しの泡銭
쇼오소오모 스코시노 아부쿠제니
초조함도 얼마 안 되는 공돈
苦しい私の両手で
쿠루시이 와타시노 료오테데
괴로운 내 두 손으로
燃え尽きないものを数えて
모에츠키나이 모노오 카조에테
타 버리지 않는 것들을 헤아리며
摘みたいだけ
츠마미타이 다케
손에 쥐고 싶을 뿐
-
半信半疑の満身創痍で尚
한신한기노 만신소오이데 나오
반신반의, 만신창이인 채로도 여전히
太陽が欲しい
타이요오가 호시이
태양을 원해
だからもっと私に火をつけて
다카라 못토 와타시니 히오 츠케테
그러니 내게 더 불을 붙여 줘
吐き出して
하키다시테
토해 내 줘
超能力でも創作物でも現実逃避でもいい
초오노오료쿠데모 소오사쿠부츠데모 겐지츠토오히데모 이이
초능력이든 창작물이든 현실도피든 좋아
もっと私に火をつけて
못토 와타시니 히오 츠케테
내게 더 불을 붙여 줘
私を震わせて
와타시오 후루와세테
나를 떨리게 해 줘
-
夕夕夕夕夕、目を焼け
유우 유우 유우 유우 유우 메오 야케
저녁, 저녁, 저녁, 저녁, 노을, 눈에 새겨라
魂の白い白い色で
타마시이노 시로이 시로이 이로데
영혼의 새하얀 색으로
喜びの火に火をつけたいだけ
요로코비노 히니 히오 츠케타이 다케
기쁨의 불에 불을 붙이고 싶을 뿐
想像の頭上の上を行け
소오조오노 즈조오노 우에오 유케
상상의 머리 위, 그 위를 넘어가라
冷めない言葉の両手で
사메나이 코토바노 료오테데
식지 않는 말들을 두 손에 쥐고
燃え尽きたものも全て
모에츠키타 모노모 스베테
다 타 버린 것들까지 전부
掬いたいだけ
스쿠이타이 다케
건져 올리고 싶을 뿐
[MV 및 노래 해석]
가사가 조금 은유적인 것 같아, 관련 인터뷰를 찾아보았는데 n-buna의 공식 코멘트가 있어서 참고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삶은 끊임없는 반복 속에서 떠오르고 사라지는 물거품 같은 존재이며,
동시에 그 덧없음 속에서도, 내면에서는 불꽃이 타오르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거품"보다는, 덧없음의 뉘앙스를 조금 더 담고 있는 "물거품"이 더 맞는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조금만 더 확대해 보겠습니다. 가사 중 "토오토로지이(tautology: 동어반복)"는 꽤나 곡을 관통하는 주제처럼 느껴집니다.
MV를 보면 총을 든 사내와, 그 사내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는 남자. 그리고 이 루프가 계속 반복되는 장면을 통해
이 "반복"의 의미가 강하게 드러나는 듯합니다. 조금만 더 부연해 보자면,
반복 속에서 남자는 유리벽을 발견하고, 이를 깨부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통해 관객은 단순한 관찰자의 위치에서 벗어나,
어느 순간 이 반복의 구조 안으로 끌려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제4의 벽 붕괴"는 보는 이로 하여금 반복을 바깥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반복 속에 함께 놓이게 만드는 장치로 느껴집니다. 끌어당겨지는 시청자를 바라보는 "시청자의 시청자인 우리", 혹은 결국 "시청자 그 자체인 우리"까지도 그 주제의식 안으로 끌어들이며, 반복의 의미를 보다 강하게 체감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직한 반복 속에서도 "사그라들지 않고 타오르는 불꽃의 가치"를 보여주기 전에,
너 또한 제3자의 입장이 아니다. 그 가치를 깨닫기 위해서는 너도 직접 참여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청자를 직접 반복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아닐까요?
물론 MV만으로 이런 해석까지 나아가는 것은 다소 의미를 확대한 감이 있지만, 만약 이 장면에 어떠한 의도가 담겨 있다면 이러한 방향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제4의 벽을 붕괴하는 연출은 잘못 사용하면 꽤나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지만, 이 MV는 그것을 정말 강렬하게 잘 살려낸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공식 코멘트를 확인할 수 있으니, 혹여나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MUSIC - TVアニメ『LIAR GAME』公式HP
連載開始から20年にわたって世界中の読者を熱狂させる甲斐谷忍の傑作サスペンス漫画『LIAR GAME(ライアーゲーム)』が、ついに初TVアニメ化!
www.liargame-anime.com
짤막 일본어 공부
일본어 / 한글 음역 / 한글 해석
蠢く / 우고메쿠 / 꿈틀거리다
遠吠え / 토오보에 / 멀리 울부짖음
泡銭 / 아부쿠제니 / 공돈
満身創痍 / 만신소오이 / 만신창이
吐き出して / 하키다시테 / 토해 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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